▶SK텔레콤 1-1 STX
▷전반전 스타1 SK텔레콤 1-2 STX
1세트 정명훈(테, 1시) < 신저격능선 > 승 김도우(테, 7시)
3세트 정윤종(프, 7시) < 네오그라운드제로 > 승 조성호(프, 5시)
▷후반전 스타2 SK텔레콤 2-1 STX
1세트 어윤수(저, 1시) 승 < 구름왕국 > 김현우(저, 7시)
2세트 정영재(테, 11시) < 안티가조선소 > 승 신대근(저, 5시)
3세트 정경두(프, 5시) 승 < 안티가조선소 > 이신형(테, 11시)
"1년만에 프로리그 승리!"
SK텔레콤 T1 정경두가 STX 소울 이신형의 올인 러시를 성공적으로 막아내며 1년만에 프로리그 승리를 추가했다.
정경두는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1라운드 5주차 STX 소울과의 대결에서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 종목 3세트에 출전, 이신형의 올인 공격을 사전에 간파하고 치고 나가면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정경두는 2011년 6월29일 공군 박영민을 제압한 이후 거의 1년만에 프로리그에서 승수를 올렸다.
정경두는 1개의 관문에서 광전사와 추적자를 생산한 뒤 앞마당에 연결체를 건설했다. 이신형이 이를 노리고 의료선에 해병을 태운 뒤 화염차와 함께 양방향 흔들기를 시도하며 정경두는 위기를 맞을 뻔했다.
그러나 관측선으로 이를 확인한 정경두는 본진에는 추적자를, 앞마당 지역에는 파수기를 배치하면서 수비에 나섰다. 본지네 떨어진 해병을 추적자와 파수기로 막아낸 정경두는 앞마당으로 치고 올라오는 화염차는 역장을 사용하며 언덕 위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막아냈다.
첫 공격이 실패한 이신형이 공성전차와 해병을 앞세워 조이기를 시도하자 정경두는 불멸자와 기본 병력으로 이를 막아냈다. 파수기의 수호방패를 사용하면서 공성전차를 제거했고 해병은 추적자와 광전사로 막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정경두는 이신형의 진출로에 수정탑을 건설했고 병력을 소환했다. 거신까지 동반한 정경두는 이신형의 앞마당 지역으로 치고 올라갔고 병력을 궤멸시키면서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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