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훈과 강민은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티빙 스타리그 2012 레전드매치 2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팬들은 강민의 퍼포먼스에 환호성을 질렀다. 현역 시절 방송 경기 도중 콧물을 풀겠다며 휴지를 달라고 했고 그 장면이 생방송으로 방영이 되면서 '콧물 토스'라는 별명을 얻었던 강민은 이번 레전드 매치에서 앞마당 넥서스가 파괴될 위기에 처하자 당시 장면을 재현해 팬들의 배꼽을 뺐다.
서지훈과 강민이라는 우승자들의 대결과 추억의 세리머니 덕에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두 선수의 이름이 나란히 올랐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서는 오후 8시35분 현재 서지훈이 4위, 강민이 5위에 등재되면서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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