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근 1-2 김명운
1세트 신대근(저, 7시) 승 < 네오그라운드제로 > 김명운(저, 11시)
2세트 신대근(저, 11시) < 신저격능선 > 승 김명운(저, 7시)
"징크스 끊고 연승!"
웅진 스타즈 김명운이 스타리그 8강 연패를 끊은 기세를 이어가며 세트 스코어를 2대1로 역전시키고 4강까지 1승만을 남겨 놓았다.
김명운은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티빙 스타리그 2012 8강 B조 3세트에서 초반 불리한 상황을 교전을 통해 역전시키면서 4강에 한 발 다가갔다.
앞마당에 해처리를 지은 뒤 스포닝풀을 가져간 김명운은 신대근의 지능적인 플레이에 휘둘리면서 드론을 잃었다. 신대근이 앞마당 지역에 저글링 몇 기만 보여주면서 본진에 저글링을 숨겨뒀고 김명운의 오버로드가 지나간 뒤에 합동 공격을 시작한 것. 김명운은 뒤늦게 성큰 콜로니를 지었지만 일하던 드론 4기가 잡히면서 피해를 입었다.
김명운은 성큰 콜로니를 믿고 드론을 곧바로 충원하면서 반전을 노렸다. 저글링으로 교전을 시도하면서 신대근의 병력이 빠진 틈에 본진과 앞마당 빈집 털이를 시도한 김명운은 상대의 드론을 5기 이상 잡아내며 서서히 역전시켰다.
뮤탈리스크로 신대근의 오버로드를 사냥하며 인구 수가 늘지 못하게 만든 김명운은 스컬지와 뮤탈리스크를 대거 모았고 대규모 싸움에서 완승을 거두며 2, 3세트를 내리 가져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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