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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CJ 김정우, 스타2 이영호전 2전 전승! 다승 1위도 유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2R 1주차
▶KT 1-0 CJ
▷전반전 스타1 KT 2대1 CJ
1세트 임정현(저, 1시) 승 < 네오일렉트릭서킷 > 이경민(프, 7시)
2세트 고강민(저, 1시) < 신저격능선 > 승 정우용(테, 7시)
3세트 김대엽(프, 1시) 승 < 네오제이드 > 신상문(테, 5시)
▷후반전 스타2 KT 0-1 CJ
1세트 이영호(테, 8시) < 안티가조선소 > 승 김정우(저, 2시)

"이영호와의 스타2 2연전 모두 이겼다!"

CJ 엔투스 '매시아' 김정우가 바퀴와 맹독충을 활용한 초반 타이밍 러시를 통해 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를 상대로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 종목에서 2연승을 따냈다.

김정우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후반전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 종목의 1세트에 출전, 바퀴와 맹독충을 활용한 정면 돌파 전략을 통해 이영호를 제압했다.

지난 5월20일 프로리그 개막전에서 이영호를 스타2 종목에서 상대해 승리한 김정우는 2라운드 맞대결에서도 바퀴와 맹독충을 활용한 공격적인 움직임을 통해 승리했다.

김정우는 앞마당에 부화장을 건설한 뒤 바퀴소굴을 지었다. 저글링 숫자를 최소화한 김정우는 바퀴와 함께 공격을 시도하면서 이영호의 앞마당 지역을 두드렸다. 화염차로 바퀴의 존재를 확인한 이영호는 앞마당 지역을 보급고와 벙커로 막은 뒤 뒤에 건설로봇을 배치하면서 저글링, 바퀴 러시에 대비했다.

그렇지만 김정우는 한 수 위였다. 저글링을 맹독충으로 변태시키면서 이영호가 건설로봇으로 건물을 수리할 타이밍까지 빼앗아 버린 것. 좁은 지역에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는 맹독충을 추가한 김정우는 이영호의 입구 방어선을 무너뜨리고 스타2에서 이영호전 2전 전승을 이어갔다.

김정우는 시즌 8승째를 거두면서 다승 단독 1위를 유지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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