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주인공 4명 팀플레이하며 임요환 언급
지난 23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 10회 초반부에는 남자 주인공들이 PC방에서 함께 게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4명의 남자 주인공은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로 팀플레이를 펼친다.
이종혁이 일꾼을 잡으러 공격을 하러 간다고 의사를 표현하자 같은 편인 장동건이 스캔을 사용한 뒤 "가지마. 일꾼 쪽에 바퀴가 떼를 지어 잠복했어"라고 밝히는 등 경기 장면을 매우 세밀하게 묘사하던 중 이종혁이 운영하는 카페로부터 전화가 온다.

◇카페 주인으로 나오는 이종혁이 "임요환이 가게에 왔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는 장면.
카페 직원으로부터 "가게에 전지현이 왔는데요"라고 보고를 받은 이종혁은 "쿠폰 꼭 찍어드려"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겨 버린다.
1분 뛰 또 다시 직원이 전화해 "전지현이 임요환이랑 같이 왔거든요"라고 재차 보고하자 네 사람은 하던 게임을 멈추고 임요환을 만나기 위해 PC방에서 뛰쳐 나간다.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전지현보다 임요환이 더 대우를 받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4명의 '꽃중년'들이 각자 사랑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주말 드라마로, 여자 주인공인 김하늘, 윤세아 등과의 4각 관계로 흥미를 더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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