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구로구 인텔 e스타디움에서 GSL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열린 온게임넷 스타2 스타리그 예선에서 저그가 16명 가운데 절반인 8명의 진출자를 배출하며 최근 강세를 이어갔다.
특이할 만한 사항은 슬레이어스 소속 저그가 무려 3명이나 된다는 것. 슬레이어스는 황도형, 최종환, 정승일 등 3명의 진출자 모두 저그여서 새로운 저그 강팀으로 거듭났다.
그 뒤를 이은 종족은 프로토스. 시드 배정자 장민철을 제외하고 강초원, 서성민, 원이삭, 김학수가 예선을 통과해 총 5명이 듀얼에 올랐다.
예선을 통과한 2명의 테란인 이정훈과 변현우여서 프라임이 테란 강호로 입지를 다졌다.
이번 예선에서는 기존 강호들의 탈락이 줄을 이었다. 슬레이어스의 문성원, 스타테일 박현우와 최지성, 정민수, 안호진, 이동녕, 박성준, 송현덕, 김동원, 정지훈, 조성주, 고병재, 김동주, 김영진, 한이석 등 각 조의 1, 2번 시드를 받은 선수들이 대거 탈락해 스타2에서도 세대 교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스타2로 처음 진행되는 듀얼 토너먼트 일정은 향후 공지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스타2 스타리그 2012 오프라인 예선 결과
▶종족별
테란(3명)=정종현, 변현우, 이정훈
저그(8명)=임재덕, 박수호, 황도형, 이준, 강동현, 최종환, 권태훈, 정승일
프로토스(5명)=장민철, 강초원, 서성민, 원이삭, 김학수
▶팀별
슬레이어스(3명)=황도형(저), 최종환(저), 정승일(저)
MVP(3명)=박수호(저)서성민(프), 권태훈(저)
프라임(2명)=변현우(테), 이정훈(테)
LG-IM(2명)=정종현(테), 임재덕(저)
NS호서(2명)=이준(저), 강초원(프)
TSL(1명)=강동현(저)
프나틱(1명)=김학수(프)
SK게이밍(1명)=장민철(프)
스타테일(1명)=원이삭(프)
▷시드배정자
LG-IM(2명)=정종현(테), 임재덕(저)
SK게이밍(1명)=장민철(프)
MVP(1명)=박수호(저)
*굵은 글씨는 시드 배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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