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저렉션은 5일 오후 8시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다음 테켄 버스터즈 결승전에서 진폭하켄베린과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MBC게임에서 주최한 테켄 크래시 대회 시즌4부터 팀을 구성해 참여한 레저렉션은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시즌5에서는 '구라' 채동훈이 이끈 마녀삼총사에게 막혀 준우승에 머물렀다.
시즌6 이후 대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레저렉션은 팀을 재정비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과거의 강력함을 보여주며 다시 한 번 영광을 누릴 기세다. 결승전 앞서 벌어질 올스타전 결승에서도 배재민과 진폭하켄베린의 정원준이 대결을 할 예정이라 신경전도 만만치 않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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