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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하루 2승 김정우, CJ 4위 견인(종합)

다승 1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CJ 엔투스 김정우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하루 2승을 챙기며 소속팀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김정우는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2라운드 3주차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1승, 에이스 결정전에서 1승을 챙기면서 하루 2승을 거뒀다. 11승째를 달성하면서 다승 단독 1위에 오른 김정우 덕에 CJ 또한 5할 승률을 넘어섰다.
김정우는 전반전 3세트에 출전했다. 이전에 나선 조병세가 이재호를 꺾었고 2세트에 출전한 김준호가 김민철에게 패하면서 1대1 타이를 이룬 상황에 경기석에 앉은 김정우는 김유진을 맞아 오버로드 드롭을 통해 흔들어댔고 이어 울트라리스크로 전환하면서 승리했다.

김정우의 승리로 CJ는 전반전을 2대1로 마무리하며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로 진행되는 후반전에서 패하더라도 최소 에이스 결정전을 진행할 수 있는 여유를 가졌다.

후반전에서 CJ는 스타2 최강이라 불리는 웅진에게 완패했다. 신상문과 장윤철이 출전했지만 신재욱과 노준규의 뒷심을 넘지 못했다.
에이스 결전에서 CJ는 김정우를 택했다. 웅진에서 에이스 결정전에 가장 많이 출전한 김민철을 상대한 김정우는 김민철의 견제 플레이에 피해를 입긴 했지만 대규모 교전에서 연속해서 이겼고 울트라리스크까지 선보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2R 3주차
▶CJ 2대1 웅진(세트 스코어 3대3)
▷전반전 스타1 CJ 2대1 웅진
1세트 조병세(테, 7시) 승 < 네오제이드 > 이재호(테, 1시)
2세트 김준호(저, 1시) < 네오그라운드제로 > 승 김민철(저, 5시)
3세트 김정우(저, 11시) 승 < 네오일렉트릭서킷 > 김유진(프, 1시)
▷후반전 스타2 CJ 0대2 웅진
1세트 신상문(테, 7시) < 묻혀진계곡 > 승 신재욱(프, 1시)
2세트 장윤철(테, 5시) < 오하나 > 승 노준규(테, 11시)
3세트 이경민(프)< 안티가조선소 > 송광호(프)
▷에이스 결정전 스타2 CJ 1대0 웅진
김정우(저, 1시) 승 < 안티가조선소 > 김민철(저,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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