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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웅진 게 섰거라"

CJ 엔투스가 선두 탈환을 위한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CJ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2라운드 5주차 STX 소울과의 대결을 치른다.
최근 2라운드에서 3연승을 달리면서 기분 좋게 상위권에 올라 있는 CJ는 1위 탈환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다. 22일 대결하는 STX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CJ는 9승5패가 되면서 웅진과 승패에서 타이를 이룬다. 웅진이 워낙 세트 득실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기에 단기간에 따라잡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CJ는 승수에서 역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22일 STX전을 마친 이후 CJ는 28일 웅진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만약 STX를 꺾은 상태에서 28일 웅진과의 대결을 승리로 장식할 경우 CJ는 3라운드 개막과 동시에 1위에 오를 수 있다.

CJ가 선두 복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STX를 제압해야 한다. 최근 STX가 SK텔레콤과 8게임단에 연패를 당하면서 페이스가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도 방심할 상대는 아니다.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 스타리그 예선에서 무려 3명의 진출자를 내놓으면서 스타2 종목에 대한 이해도와 숙련도가 높음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반면 CJ는 한 명의 진출자도 내지 못한 상황이다.
STX와의 대결에서 CJ는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의 강세를 활용해야 할 전망이다. 스타1에서 5세트 연속 승리를 따내면서 여전한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CJ는 전반전을 따낸 이후 후반전에서 총력전을 펼치고, 만약 패하더라도 에이스 결정전에서 김정우의 활약을 기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보인다.

웅진 스타즈를 타깃으로 삼고 있는 CJ가 추격의 디딤돌이 될 STX와의 경기에서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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