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용은 22일 오후 서울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StarCraft II World Championship Series, WCS) 한국 대표선발전 예선전 첫 경기에서 장재호에게 0대2로 패했다.
'구름왕국'에서 벌어진 1세트에서 김택용은 몰래 황혼의회를 소환한 후 암흑기사를 활용해 상대의 허를 찌르려고 했지만 장재호의 바퀴와 가시촉수 방어에 막히면서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다. 회심의 카드로 내민 점멸 추적자도 막히면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김택용은 '안티가조선소'에서 열린 2세트 초반 차원분광기 견제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완패했다. 김택용은 불멸자와 추적자, 파수기 병력을 조합해 장재호의 확장 기지에 공격을 들어갔지만 여왕과 바퀴 병력에 자신의 병력을 다 잃으면서 항복을 선언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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