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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STX 조성호, 하재상의 전략 막고 시즌 12승째! 다승 3위

[SK플래닛] STX 조성호, 하재상의 전략 막고 시즌 12승째! 다승 3위
[SK플래닛] STX 조성호, 하재상의 전략 막고 시즌 12승째! 다승 3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3R 1주차
▶STX 0-1 8게임단
▷전반전 스타1 STX 0대2 8게임단
1세트 이신형(테, 1시) < 신저격능선 > 승 김재훈(프, 5시)
2세트 변현제(프, 5시) < 네오그라운드제로 > 승 염보성(테, 11시)
3세트 신대근(저) < 네오일렉트릭서킷 > 진영화(프)
▷후반전 스타2 STX 1-0 8게임단
4세트 조성호(프, 7시) 승 < 구름왕국 > 하재상(프, 1시)

"다승 3위 유지!"

STX 소울 조성호가 8게임단 하재상의 전략 플레이를 힘으로 제압하고 시즌 12승째를 올렸다. 조성호는 김정우, 정윤종에 이어 다승 3위를 지켜냈다.

조성호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3라운드 1주차 8게임단과의 후반전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 1세트 하재상과의 대결에서 암흑기사 러시에 이은 추적자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내고 승리했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친 쪽은 하재상이었다. 암흑성소를 일찌감치 지은 하재상은 조성호의 기지 근처에 수정탑을 건설한 뒤 암흑기사를 소환했다. 상대 본진으로 몰래 밀어 넣으면서 흔들기를 시도하고 앞마당에 연결체를 일찌감치 가져가겠다는 전략이었다.

조성호는 관측선을 하재상의 진영으로 보낸 시점에 상대의 암흑기사를 확인했다. 파수기를 보유하고 있던 조성호는 4번의 역장을 사용한 끝에 암흑기사를 잡아냈다. 하재상이 추적자의 점멸을 업그레이드한 뒤 치고 들어오자 잠시 흔들렸던 조성호는 2기의 불멸자를 앞세워 맹공을 막아냈다.

조성호는 곧바로 역공을 시도했다. 2기의 불멸자를 보유하고 있던 조성호는 추적자만 계속 충원해 하재상의 앞마당 지역을 두드렸다. 하재상이 추적자를 주력으로 뽑았기에 조성호의 불멸자는 화력에 큰 도움이 됐고 연결체를 파괴했다.

하재상의 앞마당 지역을 장악하고 있던 조성호는 자원이 떨어진 상대가 치고 내려오는 것을 성공적으로 막아내고 시즌 12승째를 올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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