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은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열린 WCG 한국대표선발전 예선 10조 결승에서 STX 소울 조성호에게 0대2로 패했다.
8강전에서 KT 김명식을 2대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오른 이제동은 CJ 송영진까지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제동은 1세트부터 조성호의 탄탄한 플레이에 막혀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 '오하나'에서 벌어진 1세트에서 조성호의 공허포격기, 불사조, 광전사 조합을 막지 못하고 경기를 내준 이제동은 '안티가 조선소'에서 벌어진 2세트에서는 조성호의 불멸자와 파수기, 추적자 조합에 바퀴 병력이 막히면서 무릎을 꿇었다.
이제동은 저글링과 바퀴 병력으로 상대 6시 확장 기지를 노렸지만 별 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고 파수기의 역장에 지상군 병력이 효과적인 전투를 펼치지 못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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