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타즈 서울] '무릎' 배재민, '홀맨' 김정우 꺾고 최강자 등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7291233320064186dgame_1.jpg&nmt=27)
![[e스타즈 서울] '무릎' 배재민, '홀맨' 김정우 꺾고 최강자 등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7291233320064186dgame_2.jpg&nmt=27)
배재민은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e스타즈 서울 2012 철권6 태그토너먼트2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1대2로 뒤쳐지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과 노련미를 앞세워 김정우에게 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2세트, 3세트에서는 김정우가 살아나며 한 번의 콤보 실수없이 공격을 모두 성공시켰고 배재민은 결정적인 순간에 역전을 허용하며 우승을 내줄 상황에 처했다. 4세트부터 배재민의 노련미가 빛을 발했다. 배재민은 4세트 1라운드를 퍼펙트로 가져간 뒤 2라운드에서 김정우의 공격을 모두 방어해내고 자신은 계속해서 공격을 성공시키며 기세를 타기 시작했다.
신중할 수 밖에 없는 마지막 5세트. 배재민과 김정우 모두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고 한 번의 공중 콤보 없이 단타 위주의 공격으로만 체력 절반 이상이 닳은 상황, 라운드 종료 시간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배재민이 치고 빠지며 타임업으로 승리를 거뒀다.
배재민은 2라운드에서 쉴새없이 몰아붙이며 승리를 거뒀지만 3, 4라운드를 김정우에게 내리 내주며 승부를 마지막 라운드로 이어갔다. 배재민은 마지막 5라운드에서 '무릎'의 트레이드 마크인 브라이언이 활로를 열고 데빌진이 콤보를 이어가며 치열한 접전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결승전에 앞서 벌어진 3, 4위전에서는 일본 대표 아베 아키히로가 홍콩 대표 릉 춘홍을 꺾고 3위를 차지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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