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 STX
▷전반전 스타1 KT 1-1 STX
1세트 고강민(저, 5시) 승 < 네오일렉트릭서킷 > 김성현(테, 11시)
STX 소울 조성호가 KT 롤스터 주성욱을 잡고 13승을 기록하며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조성호는 3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3라운드 KT 롤스터와의 전반전 2세트에 출전해 주성욱을 잡아냈다. 시즌 13승(5패)째를 올린 조성호는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초반 조성호와 주성욱은 빌드에서 엇갈렸다. 조성호는 초반 게이트웨이를 2개까지 올리면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준비했다. 반면 주성욱은 게이트 1개를 소환한 후 로보틱스를 올렸다. 확장 기지도 주성욱이 일찌감치 건설하면서 조성호의 찌르기가 통할 발판을 마련했다.
조성호는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드라군 7기를 조합해 주성욱의 앞마당 확장기지에 압박을 들어갔다. 전투에서 패한다면 주성욱에게 경기를 내주는 상황이었지만 조성호는 예리하게 파고 들었다. 조성호는 리버를 태운 셔틀이 상대방 드라군 병력에 파괴당했지만 리버의 스캐럽이 적중했고 드라군으로 주성욱의 병력을 줄였다. 주성욱의 지상군 병력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조성호는 곧바로 본진까지 공격을 들어갔다.
조성호는 주성욱에게 항복 선언을 받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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