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정윤종(프, 5시) 승 < WCS 안티가조선소 > 김민철(저, 11시)
"프로리그 다승 1위의 위엄!"
프로리그 다승 1위이자 스타2 종목 다승 1위이기도 한 SK텔레콤 T1 정윤종이 웅진 스타즈 김민철을 완파하고 승자전에 올랐다.
정윤종은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타리그 듀얼 2012 시즌2 협회 소속 A조 1경기에서 김민철의 대군주 드롭을 성공적으로 막아낸 뒤 역공을 펼쳐 완승을 거뒀다.
앞마당에 연결체를 건설한 정윤종은 테크트리와 병력이 갖춰질 때까지 지긋하게 기다렸다. 김민철이 확장 기지를 확보한 뒤 바퀴로 인구수 200을 채우는 동안 정윤종도 추적자와 파수기, 불멸자를 모으면서 확장 기지 숫자를 맞춰 나갔다.
관측선 한 기를 김민철의 본진으로 밀어 넣어 저그의 상황을 확인한 정윤종은 상대의 움직임이 거의 없자 대군주 드롭이라 예상하고 본진에 추적자를 대거 배치했다. 바퀴로 200을 모았고 실제로 대군주 드롭에 자원을 투자한 김민철은 정윤종의 3시 지역 확장 기지에 드롭을 시도했지만 이미 불멸자와 파수기, 추적자 등이 대거 포진한 정윤종의 방어 앞에 무너졌다.
한 차례 드롭을 막아낸 정윤종의 주병력을 이끌고 진격했다. 김민철이 점막을 펼쳐 놓았기에 수정탑 건설이 용이하지 않자 정윤종은 차원분광기를 동원, 병력을 현장에 즉각 투입하며 승리를 따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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