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3라운드에서 에이스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SK텔레콤을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9승8패를 기록한 STX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2세트에 출전한 김성현까지 승리하면서 승부를 에이스결정전으로 끌고간 STX는 다시 한 번 조성호를 출전시켰다. 조성호는 정윤종과의 승부에서 몰래 암흑기사 전략을 성공시키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하루 2승을 챙긴 조성호는 시즌 15승5패로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가는 기쁨도 맛봤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3R 3주차
▶STX 3대2 SK텔레콤 ▷전반전 스타1 STX 0대2 SK텔레콤
1세트 김윤중(프, 1시) < 네오제이드 > 승 김택용(프, 5시)
2세트 변현제(프, 1시) < 네오그라운드제로 > 승 어윤수(저, 11시)
3세트 김도우(테) < 네오일렉트릭서킷 > 정명훈(테)
▷후반전 스타2 STX 2대0 SK텔레콤
1세트 조성호(프, 1시) 승 < 묻혀진 계곡 > 도재욱(프, 7시)
2세트 김성현(테, 5시)< 오하나 > 정경두(프, 11시)
▷에이스결정전 스타2 STX 1대0 SK텔레콤
1세트 조성호(프, 7시) 승 < 구름왕국 > 정윤종(프, 1시)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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