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아주부 블레이즈-제닉스 스톰 8강전, 전략이 승부 가른다

아주부 블레이즈-제닉스 스톰 8강전, 전략이 승부 가른다
◇아주부 블레이즈(위)와 제닉스 스톰.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국내 최강이라 불리는 두 팀이 8강에서 만났다.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섬머 2012 8강 C조에서 지난 스프링 리그 우승팀인 아주부 블레이즈와 3위를 차지했던 제닉스 스톰이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아주부 블레이즈는 지난 시즌 우승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번 섬머 리그 16강에서 단 1패도 기록하지 않으며 3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한 아주부 블레이즈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MLG 섬마 아레나 2012에 초청되어 손에 꼽히는 북미의 강팀들을 상대로 10승1패, 우수한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제닉스 스톰도 만만치 않다.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기존 멤버들에 '놀자' 이현진이 새로운 정글러로 합류하면서 팀 전력이 크게 향상됐다. 이현진의 영입으로 어느 라인도 얕잡아 볼 수 없는 팀으로 거듭난 제닉스 스톰은 16강에서 스타테일의 전략적인 움직임에 일격을 당했지만 이후 경기에서 관록을 보여주며 2연승을 기록하고 8강에 올랐다.
이번 8강전은 전략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주부 블레이즈는 최근 라인 바꾸기를 통해 상하단 포탑을 최대한 빨리 파괴한 뒤 중앙을 압박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아주부 블레이즈는 빠르게 포탑을 파괴한 후 운영이 상당히 매끄럽다. 또 '헬리오스' 신동진의 강력한 라인습격도 무시할 수 없다.

제닉스 스톰은 최근 안정적인 플레이를 추구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 '메이' 강한울이 상단에서 코르키를 선보이는 전략으로 CLG.NA를 격파하는 등 충분히 전략적인 움직임이 나올 수 있는 팀이다. 특히 이번 MLG 섬머 아레나에서 아주부 블레이즈의 경기력이나 스타일이 많이 노출된 만큼 충분한 연구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아주부 블레이즈와 제닉스 스톰이 맞붙는 8강 C조에서 어떤 팀이 4강행 진출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