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배틀로얄] IG, 파죽의 4연승 달성!

지난 13일 나이스게임TV(대표 정진호, http://www.nicegame.tv)가 주최 및 주관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연승전 배틀로얄 16회차 경기에서 중국의 IG(이하 IT)이 북미의 CLG.NA를 3대1로 꺾고 4연승을 달성했다.

중국의 떠오르는 신흥 강호와 북미 최고의 팀으로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이번 경기는 그에 걸맞는 내용들로 꽉 차 있었다.
1경기 IG은 미드라인에 마스터 이를 세우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단순히 시험적인조합이 아닌, CLG.NA의 챔피언 선택에 맞춘 전략이었고 그 결과 'Zztai'의 마스터이는 전장을 종횡무진 휘저었다. 화려한 플레이로 경기를 주도한 마스터 이의 모습에 수많은 팬들은 환호하며 마스터 이와 광복절을 합친 '마복절'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

2경기에서 CLG.NA는 회심의 카드로 오리아나를 꺼냈다. 하지만 쉬바나를 IG가 선택하며 조합의 완성도가 떨어지게 되었고, 결국 모두를 경악하게 할 만한 압도적인 성장력을 보여준 'Zztai'의 카서스 앞에 무너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CLG.NA도 그 명성에 걸맞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3경기에서는 '핫샷지지' 조지 조잘리디스의 정확한 합류를 시작으로 전 라인에서 IG를 압박하며 승기를 잡았고 26분경에 경기를 마무리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였다
CLG.NA이 흐름을 가져오는 듯 하였지만 IG의 저력은 예상 이상이었다. 초반의 무난한 분위기를 반전시킨 것은 'Zztai'의 카서스. 정확한 타이밍에 진혼곡을 지원해주며 킬을 따냈고 이를 바탕으로 압도적으로 성장, 경기 전체를 지배하였다.

스코어는 3대1이었지만 볼거리는 풍성하였다. 평소 대회에서는 사용 빈도가 낮은 마스터 이나 오리아나 등이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이날 경기는 국내에서만 약 2만 명, 해외에서 약 2만 명으로 도합 4만 여명이 동시에 방송을 시청했다. 경기가 종료된 자정 넘은 시각까지도 커뮤니티에서는 배틀로얄에 관한 글이 가득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볼거리가 풍성해지는 배틀로얄. IG의 연승 행진을 막을 수 있는 팀에 대해 팬들이 가상 대진을 토론할 정도로 관심도가 증폭되고 있다. 배틀로얄은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http://www.nicegame.tv)를 통해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경기 직후부터 VOD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3일 뒤에는 무료 VOD를 시청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