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CJ 8 승 < 바이오랩 > 4 SK텔레콤
2경기 전남과학대 8 승 < 바이오랩 > 6 KT
패자전 SK텔레콤 8 승 < 바이오랩 > 7 KT
CJ XXOXXOOㅣXXOXOOX
전남과학대 OOXOOXXㅣOOXOXXO
전남과학대가 KT 롤스터, CJ 엔투스를 연달아 잡아내는 파란을 일으키며 창단 이후 첫 하루 2승을 기록했다.
전남과학대는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2 9주차 승자전 경기에서 전 시즌 우승팀인 CJ를 맞아 전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친 끝에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전반전 초반부터 전남과학대의 기세는 하늘을 찔렀다. 전남과학대는 이주현의 빠른 백업과 한민규의 정확한 샷으로 내리 두 라운드를 따냈다. 특히 전남과학대는 난전이 펼쳐지는 전투 지역에서 빠른 백업을 선보이며 CJ를 위협했다.
4라운드에서는 이주현의 활약이 돋보였다. 조경훈이 1대3 세이브를 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였지만 이주현은 1대1 상황에서 조경훈과 대결하지 않고 계속 도망 다니며 시간을 벌어 결국 4라운드를 승리로 가져갔다.
후반전에서는 CJ의 반격이 거셌다. 김민수와 박지오가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전남과학대 선수들을 압박했다. 특히 김민수는 한 라운드에서 4킬을 기록하는 등 팀을 계속 위기에서 구해냈고 전남과학대는 7대6까지 쫓기는 상황이 됐다.
그러나 이미 기세를 탄 전남과학대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빠른 공격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전남과학대는 임선일과 신승호가 각각 2킬 씩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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