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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올킬] 삼성전자 허영무 "노력하고 있는 것 보여주겠다"

[옥션 올킬] 삼성전자 허영무 "노력하고 있는 것 보여주겠다"
"팬들에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습니다."

'동래구' MVP 박수호와 옥션 스타리그 2012 개막전에서 맞붙게 된 삼성전자 허영무는 경기 후 조 편성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됐다고 혀를 내둘렀다. 자신이 속한 A조에 강한 선수들이 모여들었기 때문이다.
허영무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옥션 스타리그 2012 조지명식에서 박수호와 프라임 이정훈, SK텔레콤 정윤종과 한 조에 속했다. 허영무는 오는 28일 열리는 개막전에서 박수호와 대결한다.

허영무는 조지명식 후 만난 자리에서 "우리 조가 가장 힘든 것 같다. 이런 조 편성을 노리고 온 것이 아니다"며 "일단 3패 탈락을 하지 말자라는 생각이다"고 답했다.

개막전 상대로 박수호를 지명한 배경에 대해선 "경기장에 와서 박수호 지명을 생각했다. 최근에 부진한 경기력을 고려했다"면서 "그래도 말도 안되는 것 같다. 잘하는 연맹 선수 2명과 협회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가 모였다"고 혀를 내둘렀다.
"8강에 올라갈지 모르겠다"고 말한 허영무는 "그래도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팬들에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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