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녕은 27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펼쳐진 MLG 섬머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 부문 결승전에서 LG-IM 강현우를 4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동녕은 결승전 4세트인 'MLG 메트로폴리스'에서만 강현우에게 패했을 뿐 나머지 세트를 가져가며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 해 11월 MLG 프로비던스에서 정상에 올랐던 이동녕은 MLG 챔피언십에서만 2회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동녕은 미화 2만5000달러(약 28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준우승을 기록한 강현우도 1만5000달러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