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래프트3로 국제적인 인기를 얻었던 스타 플레이어들의 태극 마크를 달고 재기에 나섰다.
WCG 2012 그랜드 파이널에는 워크래프트3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있다. 워크래프트3를 포함한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와 크로스파이어, 피파12, 도타2 등이 정식 종목으로 선정됐다.
WCG는 워크래프트3 종목에 대해 별도의 한국 대표 선발전을 치르지 않기로 결정하고 그동안 WCG에서 워크래프트3 종목에서 상위 입상한 박준, 장재호, 김성식을 선수로 뽑았다. 박준은 2011년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0년과 2009년에는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성식은 2010년 WCG 금메달 리스트이고 장재호는 2008년 은메달을 따냈다.
WCG 관계자는 "국내에서 활동하던 워크래프트3 선수들이 스타크래프트2로 대거 종목을 전환하면서 대표 선수를 찾기 어려웠고 박준, 장재호, 김성식에게 대표 선수로 출전해달라고 요청했더니 흔쾌히 응했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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