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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부] 나진 소드, 아주부 블레이즈 완파하고 시드 획득!

[아주부] 나진 소드, 아주부 블레이즈 완파하고 시드 획득!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섬머 2012 3~4위전
▶나진 소드 2대0 아주부 블레이즈
1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아주부 블레이즈
1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아주부 블레이즈

"월드 챔피언십 갈 수 있어!"

나진 소드가 지난 시즌 우승팀 아주부 블레이즈를 상대로 또 다시 완승을 거두면서 3위 시드를 받았다.

나진 소드는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 더 챔피언스 섬머 2012 3~4위전 2세트에서 코르키로 플레이한 원거리 딜러 김종인이 10킬 이상 기록하는 활약을 펼친 덕에 아주부 블레이즈를 제압하고 3위를 차지했다. 나진 소드는 윈터 시즌 자동 출전권을 획득했고 서킷 포인트 150을 가져가며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에 나설 기회도 얻었다.

나진 소드는 1세트와 마찬가지로 초반에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했다. 아주부 블레이즈의 복한규가 순진하게 상단으로 움직이는 것을 간파한 조재걸과 윤하운이 공격을 시도했고 김종인이 킬을 가져가면서 400 골드를 얻었다.

나진 소드는 특이한 움직임을 보였다. 중단 담당을 주로 하는 챔피언인 카서스가 하단으로 내려갔고 원거리 딜러인 코르키가 중단을 맡았다. 서포터인 타릭은 정글러로 전환하며 동료들의 도움이 있는 곳마다 개입했다.

특이한 정글은 아주부 블레이즈를 흔들기 충분했다. 서포터 장누리와 정글러 조재걸이 맵을 누리면서 상단과 중단에서 도움을 줬고 8분 동안 3킬이나 따내면서 앞서 갔다.

11분경 드래곤 지역에서 펼쳐진 대규모 교전에서 나진 소드는 아주부 블레이즈에게 3킬을 허용하면서 5대4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하단에서 김종인이 강형우를 맞아 솔로킬을 올렸고 상단에서는 3명이 모여서 복한규를 잡아내며 격차를 벌렸다.

18분에 펼쳐진 2차 대규모 교전이 결정적이었다. 드래곤을 잡아내지는 못했지만 나진 소드는 4킬을 올렸고 홀로 살아남은 복한규에게 김상수의 궁극기가 적중되면서 12대5까지 앞서 나갔다.

이후에 진행된 전투에서 나진 소드는 김종인이 멀티킬을 올리면서 활약했고 싸움이 펼쳐졌다 하면 무조건 에이스를 띄우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김종인은 12킬을 기록하면서 팀이 30대12로 압승을 거두는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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