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올킬] '정종왕' 정종현, 전태양에 WCG 복수 성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9042115280066210dgame_1.jpg&nmt=27)
![[옥션 올킬] '정종왕' 정종현, 전태양에 WCG 복수 성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9042115280066210dgame_2.jpg&nmt=27)
1경기 이정훈(테, 11시) 승 < 묻혀진계곡 > 허영무(프, 5시)
2경기 김성현(테, 5시) 승 < 오하나 > 임재덕(저, 11시)
3경기 정종현(테, 8시) 승 < 안티가조선소 > 전태양(테, 2시)
LG IM ‘정종왕’ 정종현이 8게임단 전태양을 제압하고 스타리그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정종현은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16강 2주차 C조 경기에서 초반 빌드를 불리하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전으로 몰고 가 결국 역전에 성공하며 GSL 4관왕의 위엄을 보여줬다.
초반 정종현은 전태양 기지 근처에 전진 병영을 건설하며 먼저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전태양이 일찌감치 정종현의 본진을 정찰해 전진 병영 전략임을 눈치했고 위치까지 발각되고 말았다.
전태양은 안전하게 입구에 벙커를 지으며 수비했고 정종현은 전략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불곰과 사신 한 기씩 생산한 뒤 병영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정종현은 사신으로 전태양의 본진을 정찰한 뒤 후반으로 가기 위한 운영을 준비했다.
정종현은 전태양의 의료선 드롭에 휘둘리며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정종현은 전태양이 확장 기지를 하는 것을 눈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벤시로 어떻게든 견제하려 했지만 이미 전태양은 바이킹을 보유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정종현이 미리 메카닉으로 체제를 전환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정종현은 바이킹과 밤까마귀로 공중을 제압한 뒤 메카닉 병력을 꾸준히 모았다. 공중 교전에서 한번 승리를 따낸 정종현은 벤시를 모으며 역전을 노렸다.
정종현이 조금 유리한 고지를 점한 사이 전태양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태양은 불곰으로 상대의 공성전차를 잡아내며 중앙 지역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다수의 우주 공항에서 몰래 바이킹을 모으며 역전을 노렸다.
치열한 난전 끝에 결국 승기를 잡은 것은 정종현이었다. 정종현은 토르와 공성전차 등 메카닉 화력을 앞세워 전태양의 전투순양함 공격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정종현은 전태양의 확장 기지를 접수하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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