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하품호 61포인트
2위 오존AN 49포인트
3위 데스노트 37포인트
문호준이 다섯 라운드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하품호가 가장 먼저 60포인트를 달성한 가운데 오존AN도 목적 달성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품호는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16차리그 8강 1조 순위결정전에서 문호준이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며 가볍게 조1위를 기록했다.
문호준은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치고 나갔다. 같은 조에서는 문호준을 견제할만한 실력을 갖춘 선수가 눈에 띄지 않았기에 문호준은 위기 없이 1라운드부터 앞으로 치고 나갔고 신하늘 역시 무리한 주행보다는 중위권에서 포인트를 추가하며 문호준을 도왔다.
조2위가 목표였던 오존AN는 목적을 달성하며 준결승전에서 오존게이밍 선수들을 만나지 않는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오존AN은 '신흥강호' 김승태가 2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문호준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오존AN의 2위 등극에 일등 공신이 됐다.
박인재의 경우 무리한 주행으로 큰 사고에 휘말리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김승태가 워낙 안정적으로 주행했고 박인재도 뒤로 쳐진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따라가며 5위권에서 계속 점수를 추가해 줬다.
한편 데스노트와 온니원은 2위 자리를 호시탐탐 노렸지만 김승태를 따라잡지 못하고 결국 3, 4위로 밀리고 말았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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