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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WC 선발전] 나진 소드, 윤하운의 렝가 대박나며 2대1 역전

[LOL WC 선발전] 나진 소드, 윤하운의 렝가 대박나며 2대1 역전
[LOL WC 선발전] 나진 소드, 윤하운의 렝가 대박나며 2대1 역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선발전 준플레이오프
▶나진 소드 2대1 LG-IM
1세트 나진 소드 < 소환사의협곡 > 승 LG-IM
2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LG-IM
3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LG-IM

"윤하운 대박!"

나진 소드의 상단 담당 윤하운이 렝가라는 최신 챔피언을 선택해 LG-IM을 흔들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나진 소드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 준플레이오프 3세트에서 렝가를 선택한 윤하운이 전장을 누비면서 완승을 이끌어냈다.

나진 소드는 2세트의 영웅이었던 원거리 딜러 김종인이 첫 킬을 올리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LG-IM에게 10분경 2킬을 내주면서 2대2로 타이를 허용한 나진 소드는 윤하운의 렝가가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격차를 벌렸다.

윤하운의 렝가 플레이는 기대 이상이었다. 두 번의 스킬을 사용하며 미니언을 싹쓸이한 윤하운은 LG-IM의 상단 담당 이상전을 맞아 전혀 밀리지 않았고 포탑을 6분만에 밀어냈다.

마을로 돌아온 뒤 하단 지역으로 이동한 윤하운은 궁극기를 사용해 LG-IM의 챔피언을 덮쳤고 서포터 전호진을 두 차례나 잡아냈다. 원거리 딜러는 뒤로 빠질 수밖에 없었고 포탑을 손쉽게 파괴했다.

22분경 드래곤 싸움에서 승부가 엇갈렸다. 나진 소드의 원거리 딜러 김종인이 궁극기를 사용하며 LG-IM의 체력을 빼놓았고 정글에 숨어 있던 윤하운이 등장하면서 데미지를 중복시켰다. 이후 교전에서 LG-IM의 이상정이 분발하며 2킬을 따냈지만 나진 소드는 나머지 챔피언들을 모두 잡아내면서 10대7로 격차를 벌렸다.

2분 뒤에 중앙 지역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나진 소드는 1데스도 허용하지 않고 3킬을 올렸고 33분에 치른 5대5 싸움에서도 나진은 4킬을 추가했다. 내셔 남작은 자연스럽게 나진 소드가 가져갔다.

40분경 하단 지역에서 포탑을 끼고 신경전을 펼치던 차에 LG-IM이 기가 막히게 공격을 시도했지만 나진 소드는 이미 챔피언의 레벨과 아이템에서 크게 앞섰기에 정통으로 맞받아쳐서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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