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어 2대0 스타테일
1세트 하이디어 8 승 < 뉴크 > 3 스타테일
2세트 하이디어 8 승 < 트레인 > 6 스타테일
하이디어가 국내 카운터스크라이크 온라인 최강자 스타테일을 꺾고 국가대표로 나서게 됐다.
하이디어는 15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WCG 특설 무대에서 열린 WCG 2012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한국대표선발 결승전에서 1세트는 크게 앞섰고 2세트에서는 놀라운 뒷심을 보여주며 스타테일을 꺾었다.
하이디어는 1세트 전반전을 5대2로 마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카운터 테러리스트로 전반을 시작한 하이디어는 스타테일의 공격로를 정확히 예측하며 방어해냈고 주요 방어 지점을 굳건히 사수하며 포인트를 착실히 쌓아갔다.
이어진 후반전에서 하이디어는 폭탄을 설치한 뒤 최대한 시간을 끄는 플레이로 두 라운드를 가져가며 승기를 굳혔다. 하이디어 최원석은 후반에만 9킬을 기록하며 1세트 승리를 이끌었다.
2세트 전반전에서 하이디어는 스타테일에게 세 라운드를 내리 내어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박정현의 활약에 힘입어 세이브 라운드인 6라운드를 따내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하이디어는 후반 3라운드부터 놀라운 뒷심을 발휘했다. 박정현이 중요 순간 박진희를 끊어내며 폭탄해체에 성공한 하이디어는 이어 주현준과 박정현의 활약에 승리를 이어갔고 두 라운드를 연속해서 가져가며 매치 포인트를 달성했다.
하이디어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스타테일 선수들을 각개격파하며 승리했다. 후반 3라운드부터 7라운드까지 다섯 라운드를 내리 가져간 하이디어는 박정현과 주현준이 후반에만 각각 12킬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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