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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12] 프라임 이정훈, 스타2 '콩라인' 탈출 실패

이번에도 준우승이다. '해병왕' 프라임 이정훈이 월드사이버게임즈(WCG) 2012 한국대표선발전에서 우승에 도전했지만 준우승에 머무르며 '콩라인' 탈출에 실패했다.

이정훈은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벌어진 WCG 2012 한국대표선발전 결승전에서 LG-IM 최용화에게 1대2로 역전패했다. 결승전에 올라가며 한국대표로 확정된 이정훈은 최용화에 막혀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정훈은 4강전에서 스타테일 원이삭에게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오른 뒤 1세트까지 잡아내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지만 남은 2세트를 빼앗기며 무릎을 꿇었다.
지난 2010년 GSL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 오픈 시즌2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던 이정훈은 2011년 소니 에릭슨 GSL, LG시네마3D 월드 챔피언십, 펩시 GSL 코드A 2012년 MLG 스프링 아레나1에서 준우승을 기록해 대표적인 스타2 '콩라인'으로 자리잡았다.

WCG 한국대표선발전에서 2위를 기록한 이정훈의 '콩라인' 탈출은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부산=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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