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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 삼성전자 칸 복귀 대신 해설자로

최근 공군 에이스에서 제대한 이성은이 전 소속팀 삼성전자 칸 복귀가 아닌 해설위원 직을 택하며 제2의 삶을 시작한다.

곰TV는 17일 이성은이 GSTL의 해설위원으로 데뷔해서 오는 21일부터 중계진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성은은 FXO와 프나틱과의 그룹A의 첫 경기부터 황영재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진에 합류한다.
다채롭고 탄탄한 경기력과 더불어 화려한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e스포츠 팬들에게 지지를 받았던 이성은은 2010년 공군에 입대했다. 공군에서 주축 선수로 활동해왔으며 2년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대부분 팬들은 삼성전자 복귀를 예상했지만 본인은 해설위원 자리를 선택했다.

이성은은 "군 전역을 앞두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해설은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이고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최선과 열정을 다하는 모습으로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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