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피르는 14일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정규리그 '더 클랜 시즌3' 8강전 두 번째 경기에서 알로를 물리치고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제피르는 2세트 방어로 시작해 2대5로 전반전을 끝내며 패배를 눈앞에 두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전 시작과 함께 박지현의 활약으로 6대6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전 골든 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제피르는 마지막 3세트 시작과 함께 맹공을 퍼부었다. 결국 8대6으로 3세트를 가져간 제피르는 알로를 제압하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제피르 김종은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에 집중한 것이 역전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운이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더 클랜 시즌3'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www.cs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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