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현은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16강 마지막 회차 경기에서 스타테일 원이삭을 상대로 진출 여부를 가린다.
그러나 정종현은 스타리그에서 1승1패를 기록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스타리그 16강 첫 경기였던 웅진 신재욱과의 대결에서 패한 정종현은 전태양전에서도 어렵게 역전승을 따냈다.
8강 진출을 노리는 정종현의 상대는 스타테일 원이삭이다. 원이삭은 테란에게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프로토스이기에 정종현 또한 부담스런 상대다. WCG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테란을 주로 제압하며 올라간 원이삭은 결승전에서 테란 이정훈에게 패했지만 힘싸움이 아닌 초반 전략에 패했다.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강해지는 원이삭이기에 정종현 또한 초반에 힘을 주는 전략을 구사해야만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정종현이 탈락한다면 GSL에서 3회 이상 우승한 선수들은 모두 탈락하게 된다. 지난 11일에 열린 B조 경기에서 GSL 3회 우승자인 임재덕은 김학수를 제압했지만 1승2패로 8강에 올라가지 못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16강 6회차
1경기 강초원(프) < WCS 묻혀진계곡 > 도재욱(프)
2경기 박수호(저) < WCS 오하나 > 이정훈(테)
3경기 김성현(테) < WCS 안티가조선소 > 정명훈(테)
4경기 원이삭(프) < WCS 여명 > 정종현(테)
*오후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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