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결승전 후반전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 1세트에서 삼성전자 칸 송병구를 제압하면서 포스트 시즌에 '미친' 선수임을 증명했다.
김준호는 이번 시즌 포스트 시즌을 통해 스타2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지난 7일과 9일에 열린 SK텔레콤 T1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정윤종에게 하루에 2승을 거두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어윤수마저 잡아내면서 스타2에서만 3승을 추가했다.
결승전에서도 김준호는 삼성전자의 에이스 송병구를 제압하면서 포스트 시즌에만 4전 전승을 거두면서 CJ 엔투스를 이끄는 당당한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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