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의 결승전에서 삼성전자 칸을 4대1로 누르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타크래프트 팀을 CJ가 인수 창단한 뒤 7년만에 맞는 경사였다.
만들어진지 6개월이 안된 스페셜포스2 게임단이 먼저 우승을 차지한 뒤 5개월만에 스타크래프트팀이 7년의 숙원을 풀어내면서 CJ는 올 시즌 스타크래프트와 스페셜포스를 모두 우승한 유일한 팀이 됐다.
CJ는 또 하나의 새로운 행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새로운 종목으로 시작되는 프로리그에서 첫 시즌 우승을 달성하며 적응력이 강한 팀임을 증명했다. 스페셜포스2로 시작된 FPS 프로리그에서 우승했고 스타2를 새로운 종목으로 포함시킨 이번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에서도 우승한 CJ는 적응력에 있어 다른 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팀으로 기록됐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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