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 도쿄게임쇼 이벤트 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의 유로와 원포인트, 일본의 KMN Gaming, Nabd 네 개의 최강 클랜이 참석,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로 현장에 참석한 2,000여 명의 일본 유저들에게 화답했다.
일본 이용자들은 한국과 일본 대표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에 많은 박수갈채를 보냈으며 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즐겼다.
특히 일본 동영상 사이트인 니코니코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 친선전은 6,000여 명이 시청하는 등 서든어택의 이번 친선전에 많은 관심이 몰렸다.
친선전에 참석한 유로의 주장 김진규는 "한국을 대표해 많은 관중들 앞에서 일본 대표팀과 멋진 승부를 펼칠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언어나 문화는 다르지만 게임을 통해 두 나라가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기회였기에 기쁘게 시합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과 일본 클랜 간의 친선을 위해 실시된 만큼 별도의 결승전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이 외에도 서든어택 가을 업데이트 계획발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주말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들끼리 현장을 방문한 일본 관람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서든어택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내 FPS게임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FPS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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