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8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SK텔레콤 T1 정윤종과 스타테일 원이삭의 대결은 프로토스의 대를 이을 선수를 뽑는 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이제동과 함께 시드를 받아 출전한 GSL 코드S에서 홀로 살아 남은 정윤종은 16강과 8강을 통과하면서 차기 시즌 시드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4강까지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 가운데 스타2를 가장 잘하는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전문가들 또한 정윤종이라고 대답할 정도로 실력이 빼어나다.
원이삭 또한 정윤종에 뒤처진다고 하면 서러워할 선수다. 2011년 데뷔한 원이삭은 2012년 GSL 시즌1에서 8강에 올랐고 다음 시즌에는 4강에 진출하면서 가치를 증명했다. 최근에 열린 GSL에서는 32강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WCG에서 한국 대표로 선발됐고 블리자드의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도 대표로 뽑히는 등 각종 대회에서 상위 입상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정윤종과 원이삭의 대결에서 유리한 쪽은 원이삭이다. 정윤종이 프로토스전에 약점을 보이고 있는 반면 원이삭은 60% 이상의 승률을 내고 있기 때문. 또한 5전3선승제 경험도 원이삭이 많기에 정윤종의 열세가 예상되고 있다.
차기 프로토스의 새로운 대권 주자를 가리는 이번 매치업은 오후 7시30분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8강 A조
▶정윤종(프)-원이삭(프)
1세트 < WCS 묻혀진계곡 >
2세트 < WCS 안티가조선소 >
3세트 < WCS 오하나 >
4세트 < WCS 여명 >
5세트 < WCS 묻혀진계곡 >
*5전3선승제
*9월25일 오후 7시30분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