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 일리예스 사토우리(EG)가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과 외국 선수들간의 온라인 교류전인 MvP 인비테이셔널에 불참을 선언했다.
사토우리가 불참을 선언한 이유는 일정 때문이다. 당초 가을에 열리는 MLG 챔피언십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사토우리는 MLG의 권유로 이번 대회에 참가를 결정했다. 하지만 다른 대회와 달리 5주 동안 진행된다는 것을 확인한 후 고심 끝에 대회 포기를 선언했다.
'스테파노'라는 아이디로 유명한 사토우리는 최근 막을 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유럽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인구수 200을 채운 바퀴 전략의 일인자다.
MLG 관계자는 "대부분 해외 대회 일정은 길어야 3일이다. 스테파노도 똑같이 생각해서 참가하기로 신청했는데 성급하게 결정한 것 같다"며 "불참을 선언하게 되어 아쉽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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