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섬머 시즌을 마친 이후 LOL 리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대표 선발전을 치렀고 섬머 시즌 우승팀인 아주부 프로스트와 선발전 우승자인 나진 소드가 한국을 대표해서 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정됐다. 추석을 보내고 난 이후인 10월4일부터 결승전이 열리는 13일까지 온게임넷이나 라이엇게임즈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 챔피언십 시즌2를 관전할 수 있고 한국 선수들의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다.
최윤섭 이외에도 나진 실드에서 원거리 딜러로 활동하던 이우석 또한 나진과 헤어졌다는 소식이 들렸을 뿐 향후 거취에 대한 피드백이 없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수들의 이동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일찍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윈터리그 예선 참가 신청이 오는 10월1일까지 마감되기 때문. 최윤섭이나 이우석이 지난 대회 16강 이내에 들었던 팀으로 이적하지 않는 한 윈터리그 참가를 위해서는 팀을 만들어서 신청해야 한다.
일각에서는 스타크래프트 팀을 운영하고 있는 프로게임단들이 CJ 엔투스처럼 LOL 게임단을 만드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기도 하다. 아직 기업 게임단들의 LOL 팀 창단과 관련한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추석 이후에는 움직임이 있을 수도 있다.
만약 기업 게임단들이 LOL 팀을 만들 경우 프로리그화도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스페셜포스2로 진행된 프로리그가 사라진 가운데 현재 프로리그로 띄울 수 있는 e스포츠 종목으로 LOL이 가장 유력하기 때문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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