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WC] 나진 소드 '막눈 스타일' 발동하며 사이공 조커스에 역전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10051033260067465dgame_1.jpg&nmt=27)
1경기 CLG.EU 승 < 소환사의협곡 > 디그니타스
▶2경기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사이공 조커스
"막눈 스타일!"
나진 소드가 상단 담당 '막눈' 윤하운의 선전에 힘입어 초반 위기를 극복하고 1승을 따냈다.
나진 소드는 4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B조 2경기에서 사이공 조커스를 상대로 초반에 고전했지만 윤하운이 개인기를 발휘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나진 소드는 사이공 조커스의 하단 집중 공략 전략에 휘둘리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내줬다. 하단 지역에서 사이공 조커스의 정글러 마이낫탄이 하단 듀오와 함께 공격을 시도한 탓에 원거리 딜러 김종인이 잡혔다. 4분경 하단 지역에서 원거리 딜러끼리 1대1 싸움을 펼치면서 러브샷이 발생하며 김종인이 또 다시 제압됐다.
하단 담당 김종인의 성장이 더딘 반면 상단 지역을 맡은 윤하운이 펄펄 날면서 나진 소드는 서서히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6분경 윤하운이 사이공 조커스의 상단 담당 응웬쨘뚜엉을 홀로 제압하면서 추격했다. 윤하운은 시장에서 아이템을 확보한 뒤 하단 지역으로 내려왔고 김종인을 도왔다. 윤하운이 가세하면서 나진 소드는 하단 포탑을 파괴하면서 압박을 개시했다.
중단 지역으로 모인 나진 소드 선수들은 포탑을 두드리면서 교전을 유도했다. 드래곤을 사냥한 사이공 조커스 선수들이 대규모 교전을 걸어오자 나진 소드는 윤하운을 앞세워 전투를 시작했고 윤하운이 2킬, 김종인이 1킬을 올리면서 킬데스 상황을 역전시켰다.
이후 나진 소드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4분경 상단에서 조재걸과 윤하운이 사이공 조커스의 정글러를 압살했고 중앙 지역 포탑을 차례로 파괴하면서 17대8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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