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1-0 CLG.EU
1세트 WE 승 < 소환사의협곡 > CLG.EU
WE는 6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십 8강 D조 1세트에서 CLG.EU를 맞아 모든 라인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퍼스트 블러드는 CLG.EU가 차지했다. 정글 지역에서 신경전을 펼치면서 서로의 버프 몹을 잡기 위해 노력했고 CLG.EU가 자신의 지역에서 WE의 중단 담당 위징시를 제압하면서 우위를 점했다.
초반 침투 작전을 마친 이후 두 팀은 하단과 상단의 교대를 이뤄냈다. 하단 지역을 맡은 마이크 피터슨과 웨이한동이 접전을 펼쳤다. 마이크 피터슨이 챔피언의 열세를 보이면서 뒤처졌지만 스테판 앨리스의 도움을 받아 킬을 올렸다. 상단에서는 WE가 까오슈에청과 펭줘쥔의 그레이브스-블리츠 크랭크 조합을 앞세워 킬을 올렸고 타워도 파괴했다.
승부는 중단 싸움에서 갈렸다. 세계 최고의 중단 담당이라 불리는 헨릭 한센이 주력 챔피언 가우데 하나인 카서스로 플레이했지만 WE의 위징시는 오리아나로 맞대응하면서 미니언 사냥 숫자에서 오히려 앞서 나갔다. 여기에 정글러와 상단 담당들이 계속 중앙 지역으로 도움을 오면서 위징시가 헨릭 한센을 압도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20분경 중앙 교전에서 위징시가 헨릭 한센을 잡아내면서 격차는 더욱 크게 벌어졌고 WE는 곧바로 내셔 남작을 가져가면서 압박을 시도했다. 골드 획득량에서 CLG.EU를 압도하고 있던 WE는 위징시와 까오슈에청이 상대 팀보다 레벨과 아이템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대규모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며 1세트를 가져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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