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연기된 월드 챔피언십 중국 대표 월드엘리트(WE)와 유럽 대표 CLG.EU의 8강 D조 경기를 현지시각 10일 오후 5시(한국시각 11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8강전이 열렸던 LA 다운타운의 LA LIVE가 아닌 결승전 장소인 남가주(USC) 대학 가렌 센터 백스테이지에서 치른다.
한편 지난 7일에 벌어졌던 WE와 CLG.EU와의 경기는 2세트에서 한 차례 재경기를 펼쳤고 3세트에서는 1시간 동안 경기가 진행됐지만 현장 인터넷 상황의 불안정으로 다시 한 번 중단됐다. 30분 동안 진행된 재경기까지 멈췄다. 두 시간 동안 인터넷 복구를 시도했지만 실패하면서 경기 연기를 결정했다.
당시 라이엇게임즈 브렌든 벡 대표는 직접 무대 위에 올라 "경기 일정을 뒤로 미루겠다"며 "현장 인터넷 사정이 좋지 못해 경기를 관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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