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종 2-3 김성현
1세트 정윤종(프, 1시) < WCS 여명 > 승 김성현(테, 7시)
2세트 정윤종(프, 5시) < WCS 안티가조선소 > 승 김성현(테, 11시)
4세트 정윤종(프, 11시) 승 < WCS 오하나 > 김성현(테, 5시)
5세트 정윤종(프, 7시) 승 < WCS 여명 > 김성현(테, 1시)
"힘싸움은 안 진다!"
SK텔레콤 T1 정윤종이 STX 소울 김성현과의 중장기전에서 연거푸 승리를 따내면서 두 세트를 따라갔다.
정윤종은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4강 A조 5세트에서 15분이 넘어가자 완벽한 조합과 탄탄한 전투 능력을 앞세워 김성현을 제압했다.
정윤종은 김성현이 본진에 공성전차를 건설하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앞마당에 확장 기지를 가져갔다. 추적자로 자신의 입구를 막으면서 화염차 견제를 사전에 막아낸 정윤종은 불멸자와 추적자를 조합하면서 병력을 갖춰 나갔다.
김성현이 별다른 견제를 하지 않고 해병과 공성전차, 불곰을 모아 조이기를 시도하자 정윤종은 힘싸움을 펼칠 준비를 마쳤다. 거신과 불멸자, 돌진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광전사를 확보한 정윤종은 공성전차 중심의 김성현의 병력을 맞아 효율적인 전투를 펼쳤다.
김성현이 공성전차로 자리를 잡은 뒤 해병으로 치고 빠지면서 병력을 줄이려 했지만 거신으로 해병의 체력을 빼놓은 정윤종은 공성전차는 불멸자로, 해병은 광전사로 줄이면서 조이기를 두 번이나 뚫어냈다.
20분이 넘어가면서 정윤종의 병력은 더욱 탄탄해졌다. 고위기사가 병력에 합류했고 사이오닉 폭풍을 적중시키면서 정윤종은 김성현의 병력을 녹였고 5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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