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게이머들의 축제인 2012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2012 KeG)의 본선이 12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게임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치열한 예선을 치렀고 16개 지역 대표로 400여 명이 선발됐다. 공식 종목으로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슬러거,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반다이남코의 철권6,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넥슨의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이 선정됐고 시범 종목으로는 JCE의 프리스타일풋볼,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가 뽑혔다.
◇경기도 대표 선수들이 페어플레이 선서를 하고 있다.
공식 종목 우승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2위에게는 경기도지사상이, 3위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메달과 함께 시상되고 종목사에서 지원하는 상금도 지급된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 우승자에게는 IEF 2012의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종합 우승 지자체에게는 영광의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종합 우승 트로피가 주어진다.
개막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이형희 한국e스포츠협회장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수원시교육지원청 등의 대표자들이 참가해서 슬러거로 시연 대회를 치렀다. 또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축하무대가 열려 현장을 찾은 3000여 명의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정보과학축제와 함께 열리는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본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원이 IT의 메카가 되도록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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