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 www.riotgames.com)가 자사의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가입 회원수가 7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매일 LOL을 플레이하기 위해 게임에 접속하는 플레이어들의 국가 숫자가 145개국에 달한다.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는 회원 수 또한 1,200만 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LOL의 월간 플레이어 수 역시 지난 해 11월 1,150만 명으로 발표됐던 것에 비해 현 시점에는 3,200만 명에 이르며 전세계 동시 접속자 또한 최고 300만 명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보다 자세한 기록은 본사 개발진이 발표한 인포그래픽(http://www.leagueoflegends.co.kr/News/showcase_view.php?idx=6103&vnum=41&page=1&keyfield=&keyword=)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인포그래픽에는 LOL 페이스북의 팬 수(410만 명) 및 게임 내에서 펜타킬(5명의 상대를 연속으로 잡는 것)을 접하거나 기록할 수 빈도 등 재미있는 수치들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발표와 관련해 라이엇 게임즈의 오진호 대표는 "라이엇게임즈는 플레이어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LOL의 성장은 전세계 각국에서 이 게임을 함께 즐기며 응원해주시는 플레이어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부분이기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라이엇 게임즈의 첫 번째 타이틀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지난 2009년 10월 북미 지역에서 첫 출시된 이례로 북미, 유럽 및 중국, 한국, 동남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e스포츠 대회인 시즌2 월드 챔피언십에도 각 지역의 대표 12개팀이 참석해 최강의 자리를 겨루고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시각으로 14일 오전 11시(북미 시각으로 13일 저녁7시)부터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USC 농구경기장에서 펼쳐질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쉽 관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다. 1등 상금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원)를 두고 한국 대표팀인 아주부 프로스트와 동남아 지역 대표팀인 타이페이 어새신스가 맞붙게 되는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 내용은 전세계에 무료 HD 생중계 되는 것은 물론, LOL 홈페이지 및 온게임넷 케이블 TV방송을 통해 한국어 중계방송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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