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부 프로스트는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USC 가렌 센터에서 펼쳐진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TPA에게 1대3 패배를 당했다. 최근 국내에서 열린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섬머 2012에서 우승을 거둔 뒤 월드 챔피언십에서 북미, 유럽, 중국의 강호들을 모두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기 때문에 그 아쉬움은 더욱 크게 느껴졌다.
아주부 프로스트는 창단 직후 출전한 WCG 2011 LOL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2위를 기록했고 올해초 온게임넷 LOL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에서는 준우승을, 섬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강 감독은 "아주부 프로스트는 국내에서 열린 모든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며 2위 다음 1위, 그 다음은 2위를 했던 만큼 차기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강 감독은 "내년에 열릴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에는 반드시 아주부 블레이즈와 프로스트가 함께 나와 1, 2위를 차지하겠다"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LA=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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