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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SK텔레콤 어윤수, 6산란못 이후 운영으로 전태양 압도! 3-0

◆MvP 인비테이셔널 협회 진영 8강
▶어윤수 3-0 전태양
1세트 어윤수(저, 시) 승 < MLG 오하나 > 전태양(테, 11시)
2세트 어윤수(저, 1시) 승 < MLG 구름왕국 > 전태양(테, 7시)
3세트 어윤수(저, 8시) 승 < MLG 안티가조선소 > 전태양(테, 8시)

"6못 통했다!"

SK텔레콤 T1 어윤수가 6번째 드론으로 산란못을 지은 뒤 저글링으로 공격을 시도하는 극초반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3대0으로 앞서 나갔다.
어윤수는 21일 메이저리그게이밍 홈페이지를 통해 녹화 중계된 MvP 인비테이셔널 8강 플레이오프 3세트에서 전태양을 상대로 초반 전략을 시도해 경기를 끝냈다.

일찌감치 산란못을 지은 어윤수는 전태양이 대각선에 위치한 것을 일벌레 정찰을 통해 확인한 뒤 저글링을 생산, 초반 공격을 노렸다. 산란못을 일찍 지은 데다 개스를 채취하는 일벌레까지 취소시키면서 인구수를 늘린 어윤수는 드론과 저글링을 동반해 공격을 시도했다.

어윤수의 전략은 전태양의 선택과 맞아 떨어지면서 효과를 더했다. 전태양이 병영을 짓지 않은 상황에서 앞마당에 사령부를 지으려 했기 때문. 저글링과 드론으로 전태양을 덮친 어윤수는 앞마당 사령부를 취소시켰고 본진의 사령부까지 띄우도록 만들었다.

전태양이 건설로봇을 살리면서 본진을 복구하자 어윤수는 저글링과 바퀴로 병력을 꾸리면서 확장 기지를 늘려갔다. 전태양이 이동 속도가 빠른 화염차를 통해 일벌레 공략에 나서자 바퀴와 저글링으로 대처한 어윤수는 감염충을 확보하며 정기전 체제에ㅐ 돌입했다.

전태양이 인구수를 170까지 늘린 시점에 바이오닉과 공성전차를 활용해 치고 나오자 어윤수는 감염충과 맹독충, 저글링으로 테란의 병력을 정리했다. 또 의료선으로 흔들려고 나서는 전태양의 병력도 타락귀를 확보하며 손쉽게 막아냈다.

거대둥지탑까지 건설한 어윤수는 무리군주를 활용해 전태양의 공성전차 러시를 막아냈고 저글링으로 4시 지역의 사령부를 공략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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