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수 2-0 후안로페즈
1세트 김학수(프, 7시) 승 < MLG 여명 > 후안로페즈(테, 1시)
2세트 김학수(프, 5시) 승 < MLG 오하나 > 후안로페즈(테, 11시)
프나틱 김학수가 한번의 수비 이후 이어진 추적자 기습으로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김학수는 27일 메이저리그게이밍 홈페이지를 통해 방영된 MvP 인비테이셔널 MLG 진영 결승전 2세트에서 후안로페즈를 상대로 7분만에 완벽한 수비와 공격으로 승리,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만들었다.
1세트와 마찬가지로 후안로페즈는 군수공장을 일찌감치 보유해 화염차 견제를 준비했다. 그러나 이를 이미 예측한 김학수는 앞마당 심시티로 화염차가 아예 자신의 앞마당 근처에도 얼씬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후안로페즈는 공세를 늦추지 않고 의료선으로 김학수의 본진에 화염차 드롭을 시도했지만 이미 김학수는 이를 눈치채고 있었다. 김학수는 추적자로 의료선 드롭을 막아냈고 도주하는 의료선 동선을 미리 파악해 기다리고 있다가 의료선을 격추시켰다.
유리한 고지를 점한 김학수는 추적자 8기로 후안로페츠 앞마당을 기습했다. 후안로페즈는 전혀 예측하지 못한 공격에 당황해 우왕좌왕했고 김학수는 침착한 컨트롤로 후안로페즈의 해병과 불곰을 모두 제압했다.
결국 전 병력을 잃은 후안로페즈는 항복을 선언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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