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A 3대0 레오룩
1세트 KT 롤스터A 승 < 소환사의협곡 > 레오룩
2세트 KT 롤스터A 승 < 소환사의협곡 > 레오룩
"A팀도 간다!"
KT 롤스터 리그오브레전드 A팀이 아마추어 레오룩을 맞아 정글러 원준호의 맹활약을 앞세워 완승을 거두고 12강 본선에 올랐다.
KT 롤스터 A팀은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더 챔피언스 리그 윈터 시즌 2012~2013 2차 오프라인 예선 레오룩과의 3세트에서 정글러를 맡은 '리셋(Reset)' 원준호가 두 자리수 킬과 어시스트를 기록한 덕에 완승을 거뒀다.
KT는 2세트와 마찬가지로 선제킬을 레오룩에게 넘겨줬다. 정글 침투 작전을 시도했지만 무리하게 파고든 KT는 레오룩의 중단 담당 이유연에게 퍼스트 블러드를 헌납했다. 이어진 레오룩의 공격에 의해 KT는 추가 킬을 내줄 뻔했지만 원준호가 도우러 오면서 오히려 2킬을 올렸다.
KT는 2분 간격으로 2킬씩 보탰다. 6분경 상단을 맡은 이우석과 손창훈 조합이 포탑을 압박하는 가운데 중단 담당 윤경섭과 정글러 원준호가 합류하면서 2킬을 만들어냈다. 포탑을 파괴한 이후에는 제이스로 플레이한 이형준과 원준호, 윤경섭이 또 다시 상단을 압박하며 킬을 올렸다. 그 결과 8대2까지 앞선 KT는 낙승을 예감했다.
KT가 방심하는 사이 레오룩이 대규모 교전에서 멀티킬을 따내며 추격하는 듯했지만 원준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라인을 자유롭게 오가면서 킬과 어시스트를 보탠 원준호는 20분이 되기 전에 10킬과 9어시스트를 보태면서 양팀 통틀어 최다킬과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결국 KT는 원준호가 레오룩의 타깃이 되어주면서 화력은 이우석과 이형준이 퍼부으면서 3대0 승리를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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