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 소드 1-0 CLG.Prime
1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CLG.Prime
나진 소드는 3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MLG 폴 챔피언십에 출전해 경기 내내 CLG.Prime을 압도하며 22분만에 항복을 받아냈다.
양 팀은 초반 모두 상단과 하단 라인 바꾸기를 감행했고 CLG.Prime은 '핫샷지지' 조지 조잘리디스의 올라프에게 블루 버프까지 밀어주며 힘을 실어줬다. 하지만 나진 소드는 '와치' 조재걸이 '막눈' 윤하운을 지원, 다이브를 감행해 퍼스트 블러드를 챙겼다.
조재걸은 돌아가지 않고 수풀에 숨어있다가 조지의 올라프를 한 번 더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상단으로 자리를 옮긴 조재걸은 또 다시 다이브를 감행, '프레이' 김종인과 '카인' 장누리와 협공을 가해 '로코도코' 최윤섭의 소나와 '더블리프트' 피터 펭의 이즈리얼을 잡아냈고 뒤늦게 지원을 온 '차우스터' 스티브 차우의 마오카이까지 전사시켰다.
중단에서는 '쏭' 김상수의 이블린이 윤하운의 도움을 받아 '빅팻' 마이클 탱의 오리아나를 잡아냈다. 모든 라인의 1차타워를 파괴한 나진 소드는 전 맵을 종횡무진 누비며 CLG.Prime의 챔피언들을 끊어내며 역전의 여지를 남겨두지 않았다.
결국 압도적인 성장차이를 보인 나진 소드는 마지막 교전에서 가볍에 에이스를 띄우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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