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저) 2대1 김동환(저)
1세트 이승현(저, 5시) < MLG 오하나 > 승 김동환(저, 11시)
2세트 이승현(저, 7시) 승 < MLG 여명 > 김동환(저, 1시)
스타테일 이승현이 아주부 김동환에 역전승을 거두고 메이저리그게이밍(MLG) 폴 챔피언십 승자 3라운드에 올라갔다.
이승현은 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컨벤션센터에서 벌어진 미국 메이저리그게이밍(MLG) 폴 챔피언십 그룹 C조 2라운드에서 김동환에게 먼저 한 세트를 내줬지만 나머지 2세트를 가져가며 역전승을 기록했다.
김동환이 먼저 웃었다. 김동환은 'MLG 오하나'에서 벌어진 1세트 초반 이승현의 저글링 견제에 고전했지만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마친 저글링 한 부대를 상대방 진영에 난입시켜 병력을 잡아냈고 본진에도 많은 피해를 입히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이승현도 반격에 나섰다. 'MLG 여명'에서 계속된 2세트에서 이승현은 히드라리스크와 감염충을 조합한 뒤 상대방 진영에 한방 러시를 감행해 확장기지를 초토화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승현은 'MLG 구름왕국'에서 벌어진 3세트에서 김동환의 바퀴와 감염충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상대 병력의 견제를 막아낸 뒤 바퀴와 감염충을 조합해 상대방 앞마당 확장기지와 본진에 많은 피해를 입히며 승기를 가져왔다. 결국 이승현은 상대방의 병력을 정리하고 승리를 따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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