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블레이즈 2대1 나진 소드
1세트 아주부 블레이즈 승 < 소환사의협곡 > 나진 소드
2세트 아주부 블레이즈 < 소환사의협곡 > 승 나진 소드
▶아주부 블레이즈 2대0 나진 소드
1세트 아주부 블레이즈 승 < 소환사의협곡 > 나진 소드
2세트 아주부 블레이즈 승 < 소환사의협곡 > 나진 소드
아주부 블레이즈가 패자조 패널티를 극복하고 극적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아주부 블레이즈는 5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MLG 폴 챔피언십 2차 최종 결승전 2세트에서 '막눈' 윤하운의 잭스의 성장을 철저히 방해하는 한편 '캡틴 잭' 강형우가 교전마다 킬을 챙기며 급성장, 마지막 교전에서 쿼드라 킬을 기록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경기 초반은 아주부 블레이즈 '헬리오스' 신동진의 녹턴이 주도했다. 홀로 떨어져있던 '카인' 장누리를 끝까지 추격해 퍼스트 블러드를 따낸 신동진은 상단으로 이동해 '샤이' 박상면과 협공을 가해 '막눈' 윤하운을 제거한 뒤 타워 다이브까지 감행, '와치' 조재걸까지 잡아냈다.
또 '앰비션' 강찬용과 합세해 상단 다이브를 감행해 또 다시 윤하운을 잡아내는데 일조한 신동진은 중단 라인에서 조재걸과 김상수를 모두 잡아내며 10분만에 5킬을 달성했다.
아주부 블레이즈는 박상면의 올라프가 윤하운의 잭스를 계속해서 압박하며 공격적인 운영을 펼쳤고 지속적으로 잭스의 성장을 방해했다. 소규모 교전에서 2킬을 보탠 아주부 블레이즈는 18분 만에 골드 격차를 11,000이나 벌리며 우위를 점했다.
중앙 2차 타워 다이브를 감행한 아주부 블레이즈는 신동진이 전사하긴 했지만 3킬을 따냈고 내셔 남작 앞 교전에서도 강형우의 트리스타나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중앙 억제기를 파괴, 승기를 굳혔다.
내셔 남작을 처치한 아주부 블레이즈는 마지막 교전에서 강형우의 트리스타나가 로켓 점프로 전장을 휘저으며 쿼드라 킬을 기록, 에이스를 띄우며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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